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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수협 계열사,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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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5.10.27 16:01:59

(사진=Sh수협은행)

수협중앙회·Sh수협은행 등 범 수협 계열사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수협중앙회·수협은행·수협 회원조합은 모바일 뱅킹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불법도박 이용 의심계좌에 대한 ‘송금 경고 알람’을 도입했다는 것.

범 수협 고객이 이용하는 모바일 뱅킹 앱인 ‘파트너뱅크’와 인터넷 뱅킹을 통해 서비스되는 불법도박 이용 의심계좌 송금 경고 알람 시스템은 단순 기술 개발의 차원을 넘어서 불법도박에 노출된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금융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은행을 비롯한 범 수협 계열사는 앞으로도 불법도박이나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고객 안내와 경고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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