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대학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착한기부를 통해 약 1만 마리가 넘는 치킨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패밀리가 교육 과정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BBQ는 매달 착한기부를 통해 1000마리씩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달에도 대한적십자사 경기광주지역 협의회, 그룹홈, 구립노인요양센터 등 지역 내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1000마리의 치킨을 전했다.

이에 올해 착한기부로 기부한 치킨은 총 1만 마리를 상회하며, 그룹홈, 노인복지관, 군부대 등 총 46개 기관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BBQ 관계자는 “착한기부는 교육 시스템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BBQ 상생 경영의 핵심 철학이다”라며 “올 연말에도 지역사회 곳곳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