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유튜브 숏폼 콘텐츠’ 3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 돌파
 
삼성화재가 유튜브의 숏폼 플랫폼 ‘쇼츠’를 중심으로 선보인 광고 캠페인이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20대를 비롯한 MZ 세대의 영상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획, 총 15편의 숏폼을 제작했으며 이 중 11편은 AI 기술이 활용됐다.
대표적인 숏폼 콘텐츠로 ‘AI에게도 보험이 필요하다면?’, ‘개인정보가 사라진 세상’, ‘혈당에 좋은 과일로 만든 키보드 ASMR’, ‘귀신 체험을 하러 갔다가 진짜 귀신 본 썰’ 등이 있으며, 현실에 없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젊은 세대를 공략했다는 설명이다.
현대해상, 발달장애·지연 아동 조기개입 솔루션 진행
 
현대해상이 발달지연·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개입 솔루션을 찾아 나서는 ‘아이마음 탐사대’ 프로젝트를 수행할 팀 선정을 완료했다.
지난 6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아이마음 탐사대’ 공모에는 총 304개팀이 지원, 이 중 31개팀이 ‘SPACE 0’ 단계로 진출할 팀으로 선정됐다.
선발팀은 스타트업, 병원을 중심으로 대학, 비영리단체, 발달센터 등 다양한 조직이 고르게 포함돼 있어 폭넓은 시각으로 조기개입 솔루션을 찾기 위한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는 기대다.
DB손해보험, ‘보행 중 사고 변호사 자문비용’ 출시 3개월 만에 9만건 돌파
 
DB손해보험이 지난 8월 21일 자동차보험에 출시한 ‘보행자사고 변호사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이 출시 3개월 만에 9만건을 돌파했다.
이 특약은 피보험자가 보행자 사고로 인해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민·형사상 책임 판단을 위한 변호사 자문의견서 발급비용을 보장해주는 국내 최초의 상품이라는 것.
판매 개시 첫 달인 8월에는 8000건의 가입을 기록했고 9월에는 4만3000건으로 급증, 10월 22일 기준으로는 4만1000건이 추가 가입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교보생명, ‘지구살리기’ 환경교육 캠페인 성료
 
교보생명이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구하다 페스티벌’은 교보생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한 대국민 환경교육 축제로, ‘지구하다’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을 통해 지구를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소개다.
이번 행사에서는 ‘Together For Earth(지구를 위한 연대)’를 주제에 걸맞게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 국립생태원 등 30여개 공공기관과 친환경 기업, 환경단체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환경보전 실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화생명,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 선봬
 
한화생명이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는 종신보험의 사망보장 기능을 유지하면서 보험계약자가 생전에 사망보험금을 연금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이번 서비스는 한화생명을 비롯해 삼성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 등 5개 생명보험사가 1차로 출시했다.
한화생명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고객들에게 지난 23일 문자·카카오톡을 통해 개별 안내했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한화생명 고객센터를 방문하면 된다고 전했다.
NH농협생명, AI로 업무 효율성 높여
 
NH농협생명이 AI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말 선보일 농축협 맞춤형 AI 가입설계 서비스는 창구 영업에 특화된 자동 설계 기능을 제공해 모집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더 정밀한 맞춤형 보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것.
이어 내년에는 AI OCR 기반 문서 자동화 시스템을 가동, 비정형 문서를 자동 분류·데이터 추출해 보험 심사와 내부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ABL생명,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2만장 전달
 
ABL생명이 지난 30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을 전달하고 이 중 일부를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3·4동 주민센터 일대에서 임직원 약 45명이 참여해 기부한 2만장의 연탄 중 2500장을 에너지 취약계층 10여 가구에 전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는 것.
ABL생명은 오는 12월까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총 3차례에 걸쳐 연탄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달 봉사 외에 기부된 연탄은 연탄은행을 통해 전국의 난방 취약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분된다.
(CNB뉴스=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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