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M-LIFE 앱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더 건강하게 배지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목표 설정 ▲식단연속기록(2일) ▲건강검진연동 등 총 9개의 건강활동을 실천하면 건강활동배지를 발급받고, 모은 배지 수에 따라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참여형 건강 챌린지라는 것.

참여 방법은 M-LIFE 앱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설정한 건강 루틴이나 운동, 식단 등 건강 활동을 달성할 때마다 자동으로 건강 배지가 발급, 이렇게 모은 배지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추첨을 통해 총 700명에게 올리브영 모바일 기프트카드 5000원권을 증정한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본부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면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