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H당뇨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H당뇨보험’은 국내 당뇨병 전단계 인구 1695만명, 당뇨병 유병자 600만명 시대에 맞춰 기존 중증 위주 보장의 한계를 보완, 경증 단계부터 치료 및 합병증까지 관리 가능한 당뇨병 전용 ‘토탈케어’ 상품으로 설계됐다는 것.

특히, 기존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도 간편고지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보장 문턱을 대폭 낮췄다는 소개다.

이상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경증단계 약물치료부터 합병증까지 치료 여정을 전반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유병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더 많은 고객이 당뇨병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