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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소상공인 상생 ‘그린 딜리버리 플러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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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5.11.03 16:44:05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소상공인연합회·사랑의열매와 함께 소상공인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물류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5 그린 딜리버리 플러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그린 딜리버리 플러스’는 택배를 통한 상품 판매가 주 매출원인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물류역량 강화 교육 및 택배비와 친환경 포장재 등을 지원한다는 것.

CJ대한통운은 소상공인연합회의 심사와 추천을 통해 선정된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친환경 물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유통·물류 트렌드 ▲포장 규제 동향 ▲친환경 패키징 기술 등의 주제가 다뤄졌으며, 테이프형 송장과 필름·골판지를 활용한 친환경 완충 포장재 솔루션이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상공인에게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택배비를 지원했다. 특히 원터치 박스, 테이프형 송장, 종이 완충재 등 친환경 포장재 세트를 제공, 이를 통해 포장 시간 단축으로 생산성 최대 150% 향상 및 파손 위험 감소로 이들의 물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다.

CJ대한통운 측은 친환경 물류역량 강화 교육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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