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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로 지역 농촌 상생 실천

2012년부터 13년째 이어온 경남신보와 농촌과의 따뜻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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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1.05 16:51:38

5일 이효근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김해 단감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신보 제공)

경남신용보증재단은 5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소재 단감농가를 찾아 2025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효근 이사장을 비롯한 13명의 직원이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지속돼 온 경남신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봉사활동은 경남지역의 여러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모내기, 가을철 수확, 과수 정리 등 다양한 농작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우호증진과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김해 진영읍 단감 농가를 방문해 단감 수확과 선별 작업, 농장 정리 등을 도우며 농민들의 부담을 덜었다. 재단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한편,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근 이사장은 “2012년부터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오며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면서 “올해 단감 수확 지원처럼, 공공기관이 지역의 일원으로서 농촌 현장을 꾸준히 찾고 손을 보태는 것이 진정한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농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신보는 농촌 일손돕기 외에도 소상공인 지원, 청년창업 멘토링,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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