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이 연말 시즌을 맞아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홀리데이 인 파리’를 테마로 한 프로모션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홀리데이 인 파리’는 ‘BBQ와 함께 하는 세계여행’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챕터로, 메뉴부터 공간 디자인까지 프랑스 파리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구현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공동으로 선정했다는 것.

회사 측에 따르면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시연회에 직접 참여해 테이스팅과 피드백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시즌 메뉴와 매장 인테리어에는 프랑스 미식문화의 깊이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베르사유 애프터눈티세트 △빠리치킨 플래터 △샹젤리제 브런치 세트(A/B)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랑스 피클 ‘꼬니숑’을 곁들인 ‘잠봉뵈르 샌드위치’, 오렌지를 넣은 와인 음료 ‘뱅쇼’ 등 프랑스 현지의 맛을 재현한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태희 제너시스BBQ 그룹 글로벌브랜딩전략실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업계 최초로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협업한 플래그십 스토어의 혁신적 리브랜딩 사례”라며 “앞으로도 ‘치킨을 넘어 문화를 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과 교감을 높일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