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탁우 창원시축산농협 지점장(왼쪽 세 번째)이 공재현 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왼쪽 두 번째)으로부터 ‘헤아림인증직원’ 인증패를 수여받은 후 전달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창원시축산농협은 지난달 26일 창원시축산농협 산호지점의 남탁우 지점장이 ‘헤아림인증직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헤아림인증직원'은 전국 농축협 직원 중 NH농협손해보험의 소정의 기준을 통과한 직원에게 우수 직원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창원시축산농협 남탁우 지점장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으로 헤아림인증직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인증패 전달식에는 조성래 창원시축산농협 조합장, 공재현 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금일 행사에서 공재현 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은 남탁우 창원시축산농협 지점장에게 '헤아림인증직원' 인증패를 수여했다.

조성래 창원시축산농협 조합장은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준 남탁우 지점장을 누구보다 응원한다”며 “창원시축산농협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성장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재현 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은 "제일 앞선 현장에서 농업인과 조합원들을 위해 노력하며 헤아림인증직원에 선정된 것에 대해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