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농협, ‘2026년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스마트팜 보급·확산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앞장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2.08 16:43:13

8일 ‘2026년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설명회’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8일 경남농협 회의실에서 2026년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협 실무자 시군별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급형 스마트팜'은 기존 시설하우스에 IC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농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영농 편의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농협 스마트팜 모델이다.

경남농협은 2025년 정부공모 사업과 자체사업에 관내 5개 농협이 참여해 총 255개 농가 선정, 금년 말까지 최종 237개 농가에 안정적으로 스마트팜을 보급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2026년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농협 담당자, 시군 회원지원단, 관심있는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 안내 ▲농진청, 데이터기반 스마트팜 확산지원 사업 성과 및 '26년 추진 계획 설명 ▲우수 시군사례 발표 등 사업 운영 노하우 공유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경남농협은 스마트팜 보급·확산과 참여농협 확대를 위해 경남도와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농협 대상 선도농가 방문, 박람회 참석 등 참여농협이 스마트팜의 보급·확산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진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은 “참여농협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본부 차원의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경남농협은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농업의 스마트화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