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딸기샌드위치 신제품 ‘맛삼춘 딸기샌드위치’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철 설향 딸기와 우유 크림을 조합해 만든 제품이다. 전북 고창, 충북 단성, 전남 장성 등 국내 주요 산지에서 선별한 설향 딸기를 사용했으며 평균 12브릭스(brix)의 당도와 약 15g 내외의 크기를 갖췄다. 샌드위치 한 개엔 딸기 4개가 들어간다.
이와 함께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생딸기부터 디저트·스낵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우유 디저트’ 시리즈에서 ▲서울우유 딸기크림빵 ▲서울우유 딸기크림도넛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신선특별시’에선 이달 중순 60g 이상 최상급 킹스베리 1입 구성의 ‘시그니처 딸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딸기잼과 크림을 모찌로 감싼 ▲쿠냥이의 딸기 모찌팬케이크와,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활용한 ▲딸기&소금우유크림팝콘도 함께 선보인다.
정시현 GS25 FF팀 MD는 “딸기 샌드위치는 겨울 시즌 스테디셀러로, 올해는 국산 설향 딸기와 캐릭터 콜라보 패키지를 적용해 맛과 재미를 모두 강화했다”며 “딸기 시즌에 맞춰 신선 과일부터 베이커리, 스낵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딸기 상품을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