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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환경부 장관상

지역 내 야생동물 구조·보호 활동 통해 야생동물 복지 증진과 생태계 건강성 유지 기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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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2.09 15:04:23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최한 행사로, 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역 내 야생동물 구조와 보호 활동을 통해 야생동물 복지 증진과 생태계 건강성 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센터는 119소방대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꾸준한 참여 교육 확대와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생태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규덕 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지역 생태계 보전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쌓아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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