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온산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8회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작품전시회 및 별빛음악회 ‘아이들의 어느 멋진 하루’ 행사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고 울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새울본부가 지원했으며 울주군수를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 종사자,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별빛음악회에서는 한 해 동안 아동들이 배운 악기연주, 댄스, 합창 공연을 선보였으며 작품전시회에서는 미술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윤숭호 새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오늘 행사는 모두 함께 즐기며 성장하고 배우는 화합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새울본부는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든든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