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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미래 국방기술·우주체계 K-방산 수출전략’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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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2.11 17:11:20

5일 ‘미래 국방기술·우주체계 K-방산 수출전략’ 컨퍼런스 기념촬영 모습.(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첨단방산특화센터는 ‘미래 국방기술·우주체계 K-방산 수출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미래 국방기술·우주체계 K-방산 수출전략’ 컨퍼런스는 첨단기술 기반 미래 방위산업 전략을 모색하고자 개최됐으며, 한-미 시장 및 세계 방위산업 동향 파악을 통해 수출 활성화와 세계시장 정세 파악, K-방산 비전과 국방우주 표준화 체계 발전방향 등을 발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기조강연으로 ‘FCT 및 한미 방위산업 협력 방향‘ 김용선 전 주미국방군수무관, 초청강연은 ’K-방산 해외수출 사례 및 이슈‘ 성연진 뉴욕주 변호사의 강연이 개최됐다.

이어 주제발표는 ’미래 레이저 무기 개발 및 첨단기술(AI 등) 적용방안‘ 방위사업청 이상윤 전문관, ’방산 수출시장을 위한 진화적 자연환경 요구사항 적용방안‘ 방위사업청 김성익 중령, ’국방 우주 표준화체계 발전방향‘ 국방기술품질원 이해연 연구원, ’국제 방산시장의 현황과 앞으로 나아갈 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류정헌 상무의 발표로 유관기관과 국립창원대 대학원 석박사 연구원, 지역거점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규 국립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거점 방위산업 인력양성 과정이 지역인재 및 지역 방산업체에 주어지는 기술료 감면, 부품국산화지원사업, 국방벤처기업 지원사업(혁신기술 포함),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전문기관 선정 시 우대, 협약체결기업의 병역지정업체(산업기능요원) 선정 시 1순위가 부여되는 특전 등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국립창원대는 산학연관군 방산네트워크의 허브역할은 물론 선순환적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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