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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바지락 종패 방류’ 사업 실시

해양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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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2.11 17:20:18

관리원 직원들과 궁항어촌계 관계자, 주민들이 바지락 종패를 방류 중인 모습.(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국토안전관리원은 11일 경남 통영시 궁항어촌체험마을에서 해양생태계 보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종패(씨를 받기 위해 기르는 조개) 방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궁항마을의 갯벌에 바지락 종패 200kg을 방류하는 것으로, 지난 9월 진행했던 유어 방류 사업에 이어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원은 어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협업으로 궁항어촌계에 에너지 효율화 컨설팅 및 에너지 설비 교체 비용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어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생태계 보호와 지역 상생과 관련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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