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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예비창업팀 ‘Ecocean’, UNI-STAR 데모데이 ‘우수상’

자율운항 해양쓰레기 수거 보트 기술로 사업화 가능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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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2.12 13:40:30

국립창원대학교 예비창업팀 ‘Ecocean’ 수상 기념촬영 모습.(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예비창업팀 ‘Ecocean’(팀장 박비성, 팀원 김우상)이 2025년 12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5년 UNI-STAR 데모데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 연계 행사로, 경남지역 9개 대학에서 선발된 10개 우수 창업팀이 참여해 IR 발표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받는 자리였다.

국립창원대 ‘Ecocean’ 팀은 '자율운항 해양쓰레기 수거 보트 및 회수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기술·시장성·경쟁우위·고객문제 해결력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심사는 기술지주 및 학생창업 펀드를 보유한 3개 투자사가 참여해 IR 발표 7분·질의응답 8분의 방식으로 이뤄졌다. Ecocean 팀은 해양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용성과 기술적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수상팀들은 G-NEX 성과전시 부스에서 성과 패널 전시 및 아이템 홍보를 진행해 지역산업 관계자, 투자자, 시민들에게 창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실전형 창업 역량과 대학의 창업교육 성과가 결합한 결과”라며 “지역산업과 연계한 창업 아이템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생 창업팀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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