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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문변호사 3인 신규 위촉

행정·소송 대응 위한 법률 자문 체계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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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2.16 21:27:53

위촉식 단체촬영(사진=김포시)

김포시는 지난 12일, 강경필·김기문·염규상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으로 시 고문변호사는 현재 7명에서 오는 2026년 1월부터 10명으로 늘어난다. 신규 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은 2년간 활동한다.

 

고문변호사들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2년 동안 행정 및 민원 사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사·행정소송 수행과 법령 해석, 법률 자문 업무를 맡는다. 시는 법률 분쟁과 행정 절차 전반에서 전문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위촉을 진행했다. 고문변호사들은 시정 전반에 걸쳐 자문과 송무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경필 변호사는 검찰에서 검사장과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을 지낸 뒤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자문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김기문 변호사는 지난 2020년 10월 김포시의회 법률고문으로 위촉돼 의정 활동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을 수행한 바 있다.

 

염규상 변호사는 김포시 민원분쟁조정위원회 위원과 법률상담관으로 활동하며 시정과 시민을 위한 법률 지원에 참여해 왔다.

 

김포시는 기존 고문변호사 체계에 신규 인력을 더해 법률 자문 기능을 보완하고, 행정 신뢰도와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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