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경남은행장과 예스리더 위원들이 ‘2025년 BNK YES! LEADER 최종 보고회 및 10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2025년 BNK YES! LEADER 최종 보고회 및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젊고 창의적인 인재들로 구성된 예스리더는 다양한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경남은행의 대표적인 경영혁신 프로그램이다.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 및 기념행사에는 김태한 은행장을 비롯해 2025년 예스리더 위원과 예스리더 선배 위원 그리고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 및 기념행사는 예스리더의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예스리더 위원을 역임한 선배 직원들이 초청됐으며, 올해 추진한 활동을 되돌아보고 ‘경남은행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김태한 은행장과 예스리더 선후배 위원들은 화합의 단체 이벤트에 참여한 뒤 은행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활동 소회 등을 발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한 은행장은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준 2025년 예스리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예스리더 선후배 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이것이 바로 ‘원팀 정신’이고 경남은행을 지탱하는 원동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은행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년 예스리더는 이번 최종 보고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경남은행은 2026년에도 예스리더를 새롭게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