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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27명으로…대력상사 박원호 대표 합류

“기부로 돈 나가는 일, 기분 좋고 감동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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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1.01 00:10:01

(사진=파주시)

파주시에 스물일곱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합류했다. 파주시는 ‘파주시 27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열고 대력상사 박원호 대표의 가입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은 경기북부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달성 사례로도 기록돼 의미를 더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속돼 운영된다.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의 회원들이 참여해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가입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대표로는 정해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함께했다.

 

박원호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이라며 “지난 1979년부터 유통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사업체를 운영해왔는데, 기부로 돈이 나가는 일이 매우 기분 좋고 이 감동을 자녀에게도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일 시장은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뜻깊은 결심에 감사드린다”며 “파주시도 이런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현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27명과 나눔명문기업 8개소가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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