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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산성 해맞이’ 3년 만에 재개…2000여 명 시민 인파

기상이변·국가 애도 여파로 중단됐던 행사, 안전 동선·교통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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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1.02 15:55:44

행주산성에 2026년 일출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운집했다.(사진=고양시)

고양시가 지난 1일, 행주대첩 승전지인 행주산성에서 ‘2026 행주산성 해맞이 행사’를 열고 시민 2,000여 명과 새해 첫 일출을 맞았다. 최근 2년간은 기상 여건과 국가적 사정으로 행사를 열지 못했으나, 올해 3년 만에 재개하며 새해 안녕과 희망을 함께 빌었다.

 

행주산성은 새해 첫 해를 보려는 시민들로 이른 아침부터 붐볐다.

현장에서는 플래시몹과 여성 중창단 공연이 먼저 진행돼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일출 시각이 다가오자 참가자들은 성곽 주변에 자리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원을 빌었다. 소원성취 북치기 순서도 마련돼 가족·친구 단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026 행주산성 해맞이 행사’ 공연(사진=고양시)

3년 만에 행사가 다시 열린 만큼 고양시는 안전 관리에 무게를 뒀다. 행사장 이동 동선을 구역별로 정리해 혼잡을 줄였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 통제와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했다. 시는 행사 전 과정에서 인파 밀집을 관리하며 큰 사고 없이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행주산성은 호국정신이 깃든 역사적 공간이자 시민들이 함께 새해를 맞는 장소”라며 “행주산성이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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