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김포시청 민원동 인근에 시민과 직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민원동쉼터’를 조성하고 5일 오전 10시부터 개방했다.
민원동쉼터는 시청 민원동 옆 기존 흡연부스 인근에 지상 2층, 연면적 약 190㎡ 규모로 들어섰다. 청사 중심부에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두고, 민원 처리 대기뿐 아니라 소규모 상담과 협의까지 가능한 장소로 쓰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 공간을 단순 대기장에 그치지 않고 민원 상담, 부서 간 업무 협의, 시민과 직원 간 소통이 이뤄지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한다. 자동판매기를 설치하고 도서류를 비치하는 등 이용 편의도 챙겼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문을 닫는다.
김포시 관계자는 “민원동쉼터는 시민과 직원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업무 협의를 진행할 수 있는 열린 행정 공간”이라며 “시민 중심의 청사 환경개선을 이어가 민원 서비스 품질과 행정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