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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동틀이' 2대 증차 운영…하교길 안전에 예산 우선 투입

수요응답형 스마트안심 셔틀…교육발전특구 ‘정주 여건’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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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1.05 22:36:49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는 지난 2일, 관내 초등학생의 하교 후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수요응답형 스마트안심 셔틀버스 ‘동틀이’를 2대로 증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차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평가에서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승격되며 확보한 추가사업비를 활용해 추진됐다.

 

‘동틀이’는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앱 기반 호출 방식으로 이동 수요에 맞춰 탄력 운행하고, 하교 시간대 돌봄시설 이용 학생의 이동 안전을 뒷받침하는 게 핵심이다. 시는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어나면서 호출 대기 시간이 줄고 이용 가능 시간대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교통’ 자체보다 ‘돌봄 동선’에 중점을 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방과 후 마을돌봄시설(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은 이용 아동이 많고 이동 시간대가 비교적 일정해, 학생 체감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6월 기준 보건복지부 집계에서 다함께돌봄센터가 1,312개로 늘었고 이용 아동은 약 14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동두천시가 이번 증차 재원을 마련한 배경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방향도 깔려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이 주도하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부가 추진해온 사업이다. 시는 선도지역 승격으로 확보한 재원을 ‘학생 이동 안전’처럼 생활에서 바로 체감되는 지점에 우선 투입했다는 설명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선도지역 승격으로 확보한 재원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우선 투입했다”며 “스마트안심 셔틀버스 ‘동틀이’ 증차 운영을 통해 학생과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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