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2일, 오전 현충공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제1·2부시장, 간부공무원과 지역 11개 보훈·안보 단체장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올린 뒤 묵념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되새겼다.
참배 뒤에는 행사 참석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도 이어졌다.
이동환 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며 “그 정신을 잊지 않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정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매년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시설을 찾아 지역의 보훈 가치를 되새기고, 한 해 시정 운영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