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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창업기업 ‘큐솔루션즈’, KST로부터 2억원 투자 유치

AIoT 기반 개인환경 자율제어 기술사업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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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1.07 11:54:19

큐솔루션즈의 데이터로 공기를 관리하는 감염예방 솔루션 도식도.(사진=재료연 제공)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공기질·부유미생물 관리 기술’과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맞춤형 실내환경 자율제어 기술을 사업화한 기업 ㈜큐솔루션즈가 지난해 12월 한국과학기술지주(KST)로부터 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큐솔루션즈는 재료연에서의 R&D 성과를 바탕으로, 실내공기 중에 존재하는 환경유해인자(VOC, 초미세먼지, 라돈 등)와 생물학적 유해인자(부유세균, 바이러스 등)를 ‘측정’에서 끝내지 않고 ‘예측’과 ‘운영 관리’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무실·실험실·의료/교육시설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는 실내 공간에서 환경유해인자 상태를 상시 감시하고, 건강 위험도를 예측한 후 설비운영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감지-예측-관리’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플랫폼은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라돈과 같은 환경유해인자 데이터에 더해, 총부유세균 등 생물학적 유해인자 지표를 결합해, 공간별 맞춤형 건강위험도를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다. 예측 결과는 알림·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되며, 환기/공조(HVAC) 및 공기살균 솔루션과 연동해 공간 운영자가 즉시 실행 가능한 관리 시나리오로 이어지게끔 설계됐다.

큐솔루션즈는 현장 개념 증명(PoC)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서 부유세균을 70~90% 수준으로 저감하는 실증 결과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사업대상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금은 △플랫폼 고도화(공간별 예측모델 정밀화, 온톨로지 기반 지식화) △업무공간용 패키지(센서-분석-알림-운영 가이드) 개발 △현장 레퍼런스 확장 및 파트너 연동(OpenAPI/공조·살균장치) 강화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김도근 큐솔루션즈 대표는 “KIMS에서 축적된 플라즈마 기반 공기질·오염저감 기술과 현장 데이터를 결합해, 공기 안전을 ‘보이는 데이터’로 만들고, ‘예측’으로 선제 대응하며, ‘관리’로 실행까지 연결하는 게 차별점”이라며 “앞으로 감염예방을 넘어 실내 공간의 안전·생산성·운영비용을 함께 최적화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큐솔루션즈는 ‘공기질 데이터 분석 기반의 건강관리 솔루션’을 주력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실내공기 안전관리 수요가 높은 다양한 공간을 중심으로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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