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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화경제특구 비전 선포식’ 개최

유치 대응 용역도 추진…통일부 지정 계획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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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1.08 22:31:43

비전 선포식(사진=파주시)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유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지난 7일, 시민회관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시민추진단 2기 출범과 함께 정부 지정 절차에 맞춘 대응 작업에 착수했다.

 

선포식은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파주시립예술단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식, 비전 발표, 시민추진단 2기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비전 발표에서 평화를 기반으로 한 경제 성장과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내세우며, 평화경제특구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위촉식을 가진 시민추진단 2기는 민관이 함께 유치 활동을 이어갈 현장 조직으로 운영된다. 파주시는 시민 참여 기반을 앞세워 유치 추진 체계를 본격 가동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사 말미에는 캘리그래퍼 이화선 작가의 붓글씨 시연이 이어졌다. 김 시장과 내빈, 시민추진단 대표가 함께 장붓 시연에 참여해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 의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기념촬영(사진=파주시)

김경일 시장은 “평화경제특구는 남북경제협력의 열쇠이자,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튼튼한 날개가 될 것”이라며 “유치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화경제특구는 지난 2023년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시행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세제 혜택과 기반 시설 지원 등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를 촉진하는 특별구역으로 설계됐다.

 

한편 통일부는 오는 2027년까지 평화경제특구 4개소 내외를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을 지난해 12월 26일 전자관보에 고시했다.

 

파주시는 이에 맞춰 ‘파주 평화경제특구 지정 대응 용역’ 계약 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1월 중 업체 선정을 마치고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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