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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다자녀가정에 분기 최대 80kg 쌀 배송…오는 2월 신청 접수

예산 7억 4000만 원 확보…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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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1.08 22:43:47

(사진=포천시)

포천시가 2026년부터 ‘다자녀가정 포천쌀 지원사업’을 2자녀 이상 가정으로 전면 확대한다. 시는 조례 제정과 보건복지부 협의, 예산 확보를 마치고 오는 2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포천쌀 지원사업은 인구 감소 대응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한 묶음으로 설계한 ‘포천형 민관 상생 인구정책’에서 출발했다. 시가 정책 모델을 제안한 뒤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와 지역 농·축·인삼협이 참여하면서 사업의 뼈대가 갖춰졌다.

 

포천시는 지난 2024년 10월부터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열어 지원 방식과 역할 분담을 조율했고, 같은 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해에는 4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먼저 돌려 102가구에 2만 3,530kg의 포천쌀을 지원했다.

 

시는 이 성과를 토대로 지원 대상을 2자녀 가구까지 넓히는 준비에 들어갔다. ‘포천시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도 마무리했다.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7억 4,000만 원도 확보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2월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자녀 이상 가정이다.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여야 하고, 신청일 기준 포천시 거주 기간이 3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물량은 자녀 수에 따라, 달라진다.

가구당 분기별 14kg에서 최대 80kg까지 포천쌀을 배송한다. 포천시는 사업 확대에 따라 약 5,000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연간 300여t의 지역 쌀 소비가 생겨 농가 소득 안정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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