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9일 동아대학교에 대학발전지원금 일천만 원을 전달하고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 발전지원금은 전년도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활성화를 통해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금일 전달식에는 이수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 이해우 동아대 총장이 참석했다.
대학발전지원금은 ▲농협중앙회와 농촌일손돕기 MOU를 체결하고 ▲학점이수제 도입 또는 농촌봉사활동 사회봉사 학점을 인정하는 대학 중 봉사활동 참여시간에 따라 최대 일천만 원이 지급된다.
동아대는 지난해 경남 거창지역에서 총 281명의 학생이 참여해 13464시간에 달하는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감자 수확 작업을 비롯해 딸기 하우스작업, 마을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일손돕기와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수철 본부장은 “동아대 학생들이 농촌 현장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봉사활동은 농촌 지역에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지원금이 대학생 농촌일손돕기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