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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소재 기업체 6만6118개소…지난 2019년 대비 92.9% 상승

사회조사서 삶·지역 만족도 덩달아 높아져…“10년 뒤도 거주”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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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1.09 12:13:54

산업대분류별 사업체수 표(사진=김포시)

김포시가 ‘2025년 사회조사’ 결과를 내놓고, 지역 내 기업체 수가 지난 2019년 대비 3만1,849개소 늘어 6만6,118개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주거·문화여가·교육 등 생활 전반 지표도 2021년 조사와 비교해 대체로 상승했다.

 

조사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표본 1,005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구, 경제, 주거, 교육 등 생활 지표를 폭넓게 담았다.

 

경제 부문에서는 지난 2023년 기준 사업체 증가 폭이 가장 눈에 띈다.

전체 사업체 수는 6만6,118개소로, 지난 2019년보다 31,849개소(92.9%) 많았다. 산업별로는 전기·가스 등 에너지 업종 증가가 두드러졌고, 300명에서 499명 규모의 중대형 사업체도 크게 늘었다. 수치만 놓고 보면 일자리·산업 기반이 지역 안에서 두터워지는 흐름이 읽힌다.

 

주민등록 지표는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 2024년 기준, 총인구는 51만2,461명으로 전년보다 3,661명(0.7%) 늘었다. 세대 수는 20만6,388세대로 1,794세대(0.9%) 증가했다.

 

주거 분야에선 장기 거주 비중과 정주 의식이 함께 확인됐다.

시민의 27.3%는 20년 이상 거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10년 뒤에도 김포시에 살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그런 편이다’ 이상이 55.7%로, 지난 2021년 51.6%보다 4.1%p 높았다.

 

문화여가 영역에선 체감 만족도가 올랐다.

삶 만족도는 평균 6.4점으로 지난 2021년 5.7점보다 높았고, 지역 만족도도 평균 6.2점으로 2021년 5.7점에서 상승했다. 시민들이 느끼는 생활 여건의 온도가 전반적으로 올라간 셈이다.

 

교육 분야에서도 변화가 잡힌다.

보육환경에 대해 ‘약간 만족’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은 51.1%로 지난 2021년 27.6% 대비 23.5%p 상승했다. 공교육 환경 만족(‘약간 만족’ 이상)도 26.1%로 2021년 19.6%보다 6.5%p 높았다.

 

이영종 미래전략과장은 “김포시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초자료”라며 “결과를 면밀히 살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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