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은 지역 내 청소년의 문화·체육·진로 활동을 지원하고 여성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카드 지원사업’과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나다움 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카드 지원사업은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2008년~2013년생)을 대상으로 1인당 월 2만 원 연 24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우처는 상·하반기 각 1회씩 카드에 충전되며 지역 내 문화시설과 체육시설, 진로 개발 및 취미활동 관련 업종, 생활 지원 업종 등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나다움 카드 지원사업은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1세부터 18세 여성청소년(2008년~2015년생)을 대상으로 1인당 월 1만4천 원, 연 16만8천 원을 지원한다. 바우처 포인트는 상·하반기 각 1회씩 6개월분이 충전되며, 평창군 내 편의점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12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20일까지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신청 시 카드 수령을 위해 읍·면 방문이 필요하다. 해당 카드는 본인만 사용할 수 있으며, 분실 또는 훼손 시 재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이현진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두 바우처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