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지난 9일부터 10일에 걸쳐 홍콩 현지에서 거행된 국제문화행사에 참여해 수상 성과와 국제 교류를 동시에 창출하며, 글로컬대학사업을 기반으로 대학의 국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정에서 사업단이 발굴·지원한 부산 지역팀(팀명: The Tunas)은 국제 밴드경연과 공연 프로그램에 참가해 Asia Pacific 부문 2위와 함께 Best Guitarist, Best Drummer를 수상했다.
또한 경성대 ‘K-MAGA SONG FESTA’ 서포터즈 학생들은 홍콩 현장에서 촬영·기록과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운영 지원 활동을 수행했다. 이 가운데 조가은 학생 등 6명은 국제학술단체 GAMMA(Art & Design Exhibition at Hong Kong 및 문화경영분과)로부터 활동 과정에서 보여준 콘텐츠 제작 역량과 성실한 참여, 문화예술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예비 문화예술인 대상 ‘Excellence in K-Culture Arts Award’를 수상했다.
수상 학생들은 귀국 후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경성대에서 개최되는 ‘K-MAGA SONG FESTA’의 운영 인력으로도 참여해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구축 실무에 투입되며, 국제 문화행사 운영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단은 홍콩청년협회(HKFYG) 관계자와의 미팅을 통해 K-컬처 기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K-MEGA(Media·Movie, Entertainment, Game·Gala, Animation·Arts) 4대 문화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홍콩 현지 문화예술기관 및 콘텐츠 관련 기관과의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경성대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아시아 권역의 첫 협력 거점으로 홍콩을 설정해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K-MEGA 분야의 국제 경쟁력과 협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열문 경성대 글로컬사업단장은 “이번 홍콩 현장 활동은 ‘글로컬’ 전략을 문화산업 영역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한 출발점”이라며 “K-MEGA 분야의 국제 협력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경성대의 글로벌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