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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한국학연구원, 시민 대상 글로컬 김해학 가야 유적지 답사 진행

김해·창녕·함안의 가야 유적지 답사…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의 연구 교육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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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1.13 16:30:25

10일 답사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 인제한국학연구원은 지난 10일 시민 34명이 참여한 ‘글로컬 김해학 가야 유적지 답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인제대 글로컬차이담론연구단(GOU-FIRST3.0사업, 연구책임자 이상협)이 주최하고 인제한국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지역학 기반 인문교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의 연구 성과를 지역민과 공유하고 현장에서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답사단은 김해 대성동고분군박물관을 시작으로 창녕 진흥왕 척경비와 창녕박물관(교동·송현동 고분군), 함안박물관(말이산 고분군)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송원영 대성동고분박물관장의 해설과 고대사 연구자인 송영근 박사의 심화 강의가 더해져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가자들은 답사 후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 후기를 직접 제작해 게시하거나, 답사 내용을 소재로 시를 창작해 공유하는 등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탐방을 넘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진행 중인 인제한국학아카데미의 ‘인제대와 함께하는 글로컬 김해학’ 강좌와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3주간의 이론 교육 후 현장을 방문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인제한국학아카데미는 김해의 정체성을 ‘가야’와 ‘남명’이라는 키워드로 탐구하고 있으며, 오는 24일 2차 답사를 통해 김해 신산서원, 합천 용암서원, 산청 덕천서원 등을 방문해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을 살펴볼 계획이다.

김언주 인제한국학연구원장은 “시민들이 대학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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