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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도내 공공 공연장과 예술단체 간 상생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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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1.14 10:07:17

큰틀문화예술센터(산청문화예술회관) 창작공연 모습.(사진=경남문예진흥원 제공)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공공 공연장의 가동률을 높이고 공연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협약을 기반으로 창작 활동, 레퍼토리 공연, 퍼블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에는 총 8억 원 규모로 10개 내외 공연장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원 체계를 개선했다. 기존 공연 제작비에 포함돼 있던 홍보비를 별도 편성해 공연장과 상주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홍보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관객 개발 및 공연 접근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주단체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존 추진하던 동일 장르 중심의 교류에서 벗어나 타 장르 및 도외 상주단체와의 협업을 확대함으로써 지역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문화예술회관 등 공공 공연장으로,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 분야 등의 전문 공연예술 단체와 협약을 체결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공연장은 상주단체에게 안정적인 창작 공간(사무실, 연습실 등)을 제공하고, 상주단체는 우수 공연 제작과 지역민 대상 퍼블릭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내달 9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진흥원 예술지원팀으로 유선 문의 가능하다.

아울러 사업설명회가 오는 16일 오후 3시 동남아트센터 2층 배움터에서 개최되며, 사업 목적, 변경 사항, 신청 절차 및 유의 사항 등이 자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지역 공연장과 예술단체가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설계했다”며 “공연장을 지역 문화예술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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