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지난 8일 서울 김포공항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항공사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맞춤형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 서비스 분야의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공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항공 서비스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학생 현장실습 및 실무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 연구과제 및 공동연구 수행 ▲시설 기자재 및 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 다방면에서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영산대와의 협력은 항공사와 대학이 함께 현장 중심의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공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공 분야의 업무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경휘 영산대 교학부총장은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변화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항공·관광 교육 허브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도희 항공관광학과 교수는 “티웨이항공과의 협력은 현장 실무 역량을 넘어 함께 일하기 좋은 태도와 일의 의미를 이해하는 항공 인재를 키우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삶의 방향과 진로 목적을 설정하며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관광문화예술대학은 세계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호텔·관광·레저’ 분야에서 국내 3위 대학으로 평가받은 바 있으며, 항공·관광 산업 분야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영산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티웨이항공과 함께 차세대 항공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실천적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