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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역사문화학부 사학전공, 국제학술대회 성료

‘출토 문헌을 통해 본 중국 고대의 법률과 사회’ 주제…국내외 유수 대학 학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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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1.14 14:27:43

동아대학교 역사문화학부 사학전공이 주최한 국제학술대회 발표자와 토론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역사문화학부 사학전공 주최 및 주관으로 국제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연구책임자 이주현 교수) 후원으로 지난 7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출토 문헌을 통해 본 중국 고대의 법률과 사회(秦漢出土文獻中的法律與社會)’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진한시기 법률과 민간질서-제민지배체제의 이면(김병준 서울대 교수) △진 제국 시기 강제 이주 조치의 층위와 그 성격(이주현 동아대 사학전공 교수) △'娶人妻及亡人' 조문에 대한 고찰(츠치구치 후미노리 오카야마대 교수) △秦·漢 교통체계의 재탐색(쑨원보 인민대학 교수) △漢代의 手書와 用印: 중국 고대 書寫의 대체재에 대한 시론(마창윙 홍콩이공대 교수) △제사의 법제화: 호가초장 출토 西漢簡을 중심으로(김용찬 서강대 교수)의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됐고, 이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오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서울대, 서강대, 경북대, 중국 인민대, 홍콩이공대, 일본 오카야마대, 중국 남경대 등 국내·외 유수 대학의 우수 소장 학자들이 모여 뜻깊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주관한 동아대 이주현 교수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중국 고대사 분야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참석한 국내·외 학자들 역시 학술대회의 전반적 수준 및 진행에 큰 만족을 표했고 앞으로 학문적 교류가 계속되길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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