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상반기 우리동네 배달강좌 및 찾아가는 골목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동네 배달강좌’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좌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골목강좌’는 이 가운데 학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과정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교육·학문, 어학, 건강, 음악, 미술·공예, 컴퓨터·통신, 가정·생활 등 7개 분야에서 총 60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강좌는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10주간 운영되며, 대면 수업과 함께 ZOOM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학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기장군민이다. 대면 강좌는 10인 이상, 비대면 강좌는 7인 이상 학습자를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골목강좌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한부모·다자녀가정, 남성 수강생, 직장인 등 학습 소외계층 7인 이상으로만 구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강사 현황을 확인한 뒤 배달강사를 선택해 수강생 대표가 신청하면 된다. 이후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강좌가 개설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