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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뉴스' 김지원 "노출은 반찬일 뿐"

"노출에만 포커스를 맞추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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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9.07.03 21:01:22

알몸으로 소식을 전하는 '네이키드 뉴스'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앵커 김지원이 3일“많은 분들이 노출 쪽에만 포커스를 맞추시는데 그런 시선(노출)으로만 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노출은 반찬일 뿐, 주가 아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김지원은 이날 뉴스채널 mbn 박경철의 공감 80분에 출연, "시청자들이 뉴스라는 이미지를 떠올릴 때 '딱딱하다'라는 FM 적인 정서만 가지고 있었을텐데, '네이키드 뉴스'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추가해서 호기심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고 표현했다.

김지원은 또 뉴스진행자로서 자질 논란과 관련“우리 앵커 9명의 앞에 '뉴스걸'이라는 수식어가 붙고, 또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며 "최초라는 단어에 모두들 기대했지만 그 기대감에 비해 못했다는 실망감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론칭했다고 교육이 끝난 건 아니고 매일매일 교육 받고 있기 때문에 아홉 명의 앵커 모두 일취월장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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