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논란 끝판왕'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李대통령, 해임 제청안 재가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 … 보훈부, 14개 사유로 해임 제청

  •  

cnbnews 최영태기자 |  2026.02.20 13:33:27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뉴라이트 역사관으로 논란이 됐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을 재가했다.

앞서 국가보훈부는 지난 3일 김 관장에 대한 청문회를 연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이 대통령에게 해임을 제청했다.

국가보훈부의 산하 기관장 해임 절차는 청문회 뒤 보훈부 장관이 해임 제청을 하고 이에 대해 대통령의 재가가 이뤄지면 마무리된다.

보훈부는 감사로 드러난 김 관장의 △독립기념관 사유화 논란 △예산 집행과 업무추진비 사용 내용 등 14개 비위 의혹을 해임 사유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독립기념관 이사회도 감사 결과를 근거로 김 관장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부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사진=연합뉴스)


김 관장 측은 청문회에서 감사가 실체적 사실과 무관하게 자신의 해임을 목적으로 부당하게 진행됐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관장의 해임에 따라 독립기념관장 직무는 선임 비상임이사가 대행하도록 돼 있어, 독립유공자 서장환 지사의 손자인 서태호 대구대학교 교수가 관장직을 대행한다.

독립기념관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임 관장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 관장은 2024년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했으며, 작년 광복 80주년 경축사에서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주장하는 등 왜곡된 역사관을 가진 뉴라이트 학자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