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연구인력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1단계 종료 시점에서 사업 성과 발표 및 산학협력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확대하고, 2단계 사업 참여 의지 확산을 목표로 ‘1단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1단계 성과공유회는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1단계 종료 및 2단계 시작을 맞아 ‘냉장고 Bottom Plate 금형 공정 축소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복합 Bending 금형 개발(㈜동구기업)’ 등 14개 과제의 지원인력, 기업멘토, 기술멘토 및 기업 관계자, 사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참여기업별 사업 수행 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주관기관 국립창원대, 공동기관 경상국립대, 경남대, 인제대, 창신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50개 기업에 210명의 인턴을 공급하고 이 중 174명(83%)이 정규직 전환 성공하며 82개의 R&D프로젝트를 연계해 수행했다. 또한 후속 지원사업인 중소벤처기업부 신진 연구인력 채용지원사업에 4명(4개 기업)이 선정돼 2025년 5월부터 3년간 약 2억 원 이상의 인건비를 지원받고 있다.
사업 책임자 김태규 본부장은 “1단계 사업 수행 성과를 기반으로 2단계에는 AI인력양성 및 참여기업과의 매칭에 매진해 영남권 기업에 우수한 연구인력을 공급하고 지역의 R&D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당초 학위 취득(예정)자 및 구직자(외국인의 경우 국내 대학에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취업비자 보유자)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나 2단계 사업(2026년 3월)부터는 ‘전문학사 취득 후 2년 이상의 연구경력 보유자’도 신청 대상에 포함돼 다양한 분야의 연구인력 양성 및 공급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예비연구인력과 참여기업의 매칭, 인턴, 정규직 채용으로 연계 과정이 진행되며, 연구인력의 R&D역량 강화를 위해 인턴기간 동안 공통교육 및 심화교육 과정을 실시하고, 정규직 채용 후에는 R&D프로젝트 연구비를 지급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인턴 기간(2개월) 동안 월최저시급액 이상의 급여를 지급한다.
신청 및 교육에 관한 사항은 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연구인력혁신센터)로 문의하거나, 모집공고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