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시장 집무실에서 에드워드 조 용산-케이시 기지사령관과 만나 설 명절을 앞두고 한미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면담은 설을 맞아 그동안의 상호 협력에 감사를 전하고, 동두천시와 미군 간 파트너십을 더 단단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교류의 흐름을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미군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드는 데 협력하겠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시는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운영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도 꾸준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한미 동맹의 상징적인 도시로서 미군과의 유대 관계 유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미군 장병들이 근무 기간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한 뒤 귀국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조 기지사령관은 동두천시의 환대와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시정 발전에 협력하고 우호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