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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제주대, 초광역 지산학 협력 MoU 체결

RISE 및 방위산업·위성 데이터/신재생에너지 교육·연구 인프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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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2.23 10:56:20

20일 최재원 부산대 총장(오른쪽)과 김일환 제주대 총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와 제주대학교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끌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대와 제주대는 지난 20일 제주대 박물관 인다홀에서 ‘초광역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발맞춰, 단일 시·도의 범위를 넘어서는 혁신적인 대학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RISE 사업의 초광역 연계 및 공동 대응 △방위산업 데이터(위성발사센터)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교육과정·교수진·학생 상호 교류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공동 기획 과제 발굴 △지역 정주 기반 조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부산의 강점인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방위산업과 제주의 특화 분야인 위성 데이터 및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결합한 ‘초광역 융합 교육 모델’은 대학 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양 대학은 부산대 대외·전략부총장과 제주대 지산학연구부총장을 창구로 하는 상설 실무협의체를 가동할 계획이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제주대와의 협력은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각 대학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초광역 협력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지산학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영남권 거점대학인 부산대와의 협력은 제주대가 글로벌 첨단 과학기술의 메카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두 대학의 역량을 모아 대한민국 교육 지형을 새롭게 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양 대학은 협약식 이후 구체적인 학점 교류 및 공동 연구 과제 선정을 위한 실무 회의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협력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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