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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43개 기업 모집

기업당 최대 8000만 원까지 지원…지원금 확대 및 가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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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6.02.23 14:50:08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다음 달 5일까지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43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강소·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시작돼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경기도 대표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43개사이며, 전체 지원 예산은 31억 6000만 원 규모다. 지원 분야는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혁신 등 3개 분야 내 9개 과제로 구성된다. 선정 기업은 시제품 및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제품 규격 인증, 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 판로 개척, 디지털 전환 등 필요한 과제를 자유롭게 조합해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기업 소재지에 따라 달라진다. 도비 매칭에 참여하는 용인, 화성, 성남 등 10개 시 소재 기업은 최대 8000만 원, 그 외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4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 또는 공장을 3년 이상 운영하고, 기업 부설 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보유한 매출액 50억 원 이상 700억 원 미만 중소기업이다. 올해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부여되는 우대가점을 1점에서 2점으로 높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요건심사, 서류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3월 말 최종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4월 협약 체결 후 10월까지 과제를 수행한다.

 

지난해에는 52개사를 선정해 총 181건의 과제를 지원했다. 지원 기업들은 기업당 평균 20억 원의 매출 증가와 3명의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으며, 지식재산권 52건을 획득했다.

 

한상대 스케일업본부장은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워내는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는 지원금을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내실화한 만큼,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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