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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6년 전라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광역지원센터 재선정

경쟁기관 제치고 2년 연속 선정 "사업비 2억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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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6.02.23 16:08:16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광역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 (사진=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광역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2025년 단독 선정에 이어 2026년에는 복수 경쟁기관이 참여한 공모에서 다시 선정된 결과로, 국립순천대학교의 현장 운영 역량과 사업 성과가 객관적으로 검증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사업 규모도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확대되면서 전라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광역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착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입국 절차와 교육, 상담, 행정지원을 통합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라남도는 근로자 고용 확대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광역 단위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립순천대학교는 공항 인솔 및 도내 이송, 마약검사 및 건강검진 연계, 기초생활·인권·근로조건 교육, 시군 및 농가 인계, 다국어 통역 및 행정서식 번역 지원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한다.


국립순천대학교는 2025년 광역지원센터 운영에서 총 11회, 6개 시군, 34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지원을 수행했다. 대규모 입국부터 소규모·야간·중복 일정까지 다양한 상황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했으며, 지자체 담당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공항 인솔부터 이동, 검사, 교육, 농가 인계까지 이어지는 표준 운영 시나리오를 구축해 광역지원센터 운영 모델을 체계화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교육국제화 인증대학이자 이민자 조기적응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다국어 상담·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다국어 콜센터와 외국인 상담·통역 인력을 활용해 단순 행정지원이 아닌 정착 지원 중심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시군 협력 네트워크와 한국어·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다. 2026년에는 단계형 교육 체계 도입과 수료증 운영, 시군 담당자 사전교육 및 매뉴얼 제공, 다국어 단일 소통창구 구축 등을 추진하여 지원 기능을 한 단계 고도화할 계획이다.


국립순천대학교 국제교류교육본부 서강석 본부장은“2년 연속 선정은 현장 중심 운영 경험과 안정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의 국제교류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여 전라남도 외국인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인재 허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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