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국립창원대 류정열 교수, AAAI 2026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  

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2.24 10:23:22

류정열 교수(왼쪽) 수상 기념촬영 모습.(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인공지능융합공학과 류정열 교수가 세계적 인공지능 학회 AAAI Conference on Artificial Intelligence(AAAI 2026) 개최 ‘Empowering Global South AI(EGSAI)’ 워크숍의 Global 3-Minute Presentation(3MT) Competition-Proposal Track에서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People’s Choice Award)’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AAAI 학회는 NeurIPS, ICML과 함께 세계 3대 인공지능 학회로 꼽히는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로, 매년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AAAI 2026에는 약 2만3,680편의 연구가 제출됐고, 이 중 약 17.6%만 채택된 것으로 보고되는 등 세계적으로 치열한 경쟁 구조를 보여준다.

AAAI 학회의 3MT Competition은 단 한 장의 슬라이드만 사용해 3분 이내에 연구 제안 내용을 전달해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류정렬 교수가 수상한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는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청중 투표를 합산해 선정되며, 발표의 전문성뿐 아니라 전달력과 공감도가 고르게 인정받아야만 받을 수 있다.

류 교수는 ‘When Foundation Models Fall Short: Insights from Ecological AI’ 주제 발표에서 최신 멀티모달 초거대 AI 모델이 식물 분류와 같은 생태 생물다양성 과제에서 지니는 한계를 지적하고, GPT-4.0 등 주요 모델 평가를 통해 희귀하고 불균형한 생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문제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희귀종 인식을 강화한 새로운 식물 분류 프레임워크를 제안하며, 지속가능성과 생물다양성 모니터링을 위한 분야 특화 AI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선진 국립창원대 BK21 인공지능융합교육연구단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학회에서 이룬 이번 수상은 국립창원대 AI 연구의 국제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성과는 국립창원대 BK21 DNA²+ 인공지능융합교육연구단의 연구·교육 역량 강화 노력과 2025년도 교육부 및 경남도의 재원으로 경남도RISE센터가 추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지원이 더해져 도출된 의미 있는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지역 기반 AI 연구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창원대 BK21 DNA²+ 인공지능융합교육연구단은 앞으로도 연구와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AI 실무역량 강화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