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지난 24일 2026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대표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해 지난해 청송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평가와 추진 결과를 보고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수립되는 중장기 복지계획이다. 지역의 복지 수요와 자원 등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4년 단위로 마련된다. 청송군은 해당 계획을 토대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이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이어오고 있다.
군은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나눔복지’를 슬로건으로 40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행복청송군민대학 △이웃사촌복지센터 운영 △버스 미운행 지역 ‘천원택시 운영’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부터는 법정의무교육인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도 병행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청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