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26.02.25 15:03:44
경복대학교은 25일, 대림대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경복대학교, 대림대학교, 오산대학교(경기도 RISE 사업 1유형 선정 대학)가 모여 경기 RISE사업 1유형 선정대학 간 협력 체계를 공식화하고, 미래성장산업 분야 중심의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 거버넌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 RISE 미래성장산업 선도형 전문대학 협의체’ 발족식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대학은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미래성장산업(G7) 분야 협력 전략 공동 수립, 산학연플랫폼 시스템 공동 기획·개발 및 운영, RISE 세부 프로그램 통합 관리 및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대학 간 자원 공동 활용 및 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협약 했다.
특히, 공동 개발되는 산학연플랫폼은 지자체–대학–산업체–연구기관을 연계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미래성장산업(G7) 분야의 인재 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성과관리 및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대학별 개별 시스템 구축을 넘어, 공동 설계를 통한 개발비 절감과 시스템 완성도 향상이라는 실질적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복대학교 전지용 총장은 "미래성장산업(G7) 분야는 지역 혁신의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협의체는 단순히 사업을 위한 모임이 아니라, 경기도 내 전문대학들이 하나의 유기체로 움직이며 지역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며, "대학 간 데이터 표준화와 공유를 통해 기업에게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더 넓은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지산학 통합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3개 대학은 향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기능 요구사항을 확정하고 단계적으로 시스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