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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PA 제4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제8회차 특강

도전과 성취, 그 이면의 ‘나’ 마주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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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6.02.25 23:12:09

제3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8회차 특강 진행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황학범, YGPA)는 지난 24일, 제3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이하 ‘리더스 아카데미’) 8회차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박인혜 교수(이하 ‘박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골프, 그리고 내 삶의 라운드’를 주제로, 세부 목표에 집중하는 몰입의 힘과 위기를 극복하는 회복 탄력성에 대해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 교수는 과거 예상치 못한 고난과 실패를 겪어야 했던 시간을 담담히 전했다. 그녀는 “실패는 단순히 아픈 경험이 아니라 나를 가장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거울이었다”며, 골프 경기처럼 인생 역시 매 홀마다 마주하는 변수 속에서 자신을 다스리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특히 과거의 실패가 트라우마로 남지 않게 하려면 이를 부정하기보다는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재해석하는 ‘내면의 힘’이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또한 박 교수는 골프에서 실수한 뒤 다음 샷에 온전히 집중해 전열을 가다듬는 과정이 중요하듯, 우리 삶에서도 과거의 실책에 매몰되지 않고 이를 성장 발판으로 삼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18홀이라는 긴 라운드를 3홀씩 6세트로 세분화하여 심리적 압박을 분산시키고, 멀리 있는 홀컵 대신 당장 공을 안착시켜야 할 낙하지점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과정 중심적 몰입’은 과거의 실수에 매몰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실전적 전략으로, 참석한 리더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필드의 유연함을 항만물류 현장으로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 속에서 리더들이 갖춰야 할 정서적 태도와도 결을 함께 했다. 매 순간 지형과 바람을 읽으며 공의 위치를 계산해야 하는 골프 코스처럼, 항만 현장 역시 리더의 유연한 사고와 단단한 마음가짐이 성패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특히 박 교수가 강조한 ‘결함마저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회복 탄력성’은 불확실한 글로벌 물류 환경 속에서 리더들이 갖춰야 할 핵심 덕목으로 제시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특강은 리더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원동력과 ‘세밀한 실행의 힘’을 일깨워준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리더스 아카데미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깊이 있고 다채로운 교육의 장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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