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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의 미래, 교육이 답입니다”…최광익, 횡성권 공약 발표 기자회견

특성화 중·고 설립·야구도시 육성·월 20만원 교육바우처…“교육으로 지역 미래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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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3.04 11:24:36

 

최 예비후보는 4일 오전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횡성권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횡성의 미래는 교육이 답”이라며 특성화 중·고등학교 설립과 사교육비 지원 정책을 공식 발표했다.(사진=신규성 기자)


6·3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최광익 예비후보가 횡성권 교육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 구상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4일 오전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횡성권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횡성의 미래는 교육이 답”이라며 특성화 중·고등학교 설립과 사교육비 지원 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는 횡성을 ‘한우’를 넘어 전국 최고의 야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재확인했다.

 

이미 KBO 야구센터가 들어서는 만큼, 횡성베이스볼파크와 연계한 공립 ‘강원 야구 중·고등학교’를 설립해 완성형 야구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최 예비후보는 “훌륭한 구장만으로는 부족하다. 선수를 체계적으로 키워낼 학교가 있어야 진정한 야구 메카가 완성된다”며 “베이스볼파크, KBO 야구센터, 공립 야구학교를 삼각편대로 묶어 횡성을 대한민국 야구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횡성베이스볼파크 내 공립 특수목적형 중·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의 행정 지원과 자문을 약속받았다고 설명하며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곧바로 훈련장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야구 캠퍼스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과정도 단순 엘리트 선수 육성에 그치지 않는다. 전국 10개 프로야구단과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데이터 분석, 심판, 스포츠 마케팅, 재활·물리치료 등 스포츠 산업 전반으로 진로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프로 진출이 전부가 아니라, 야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전문 직업군으로 진출할 수 있는 취업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는 전교생 300명 규모에 기숙사 100% 수용 체계를 목표로 하며, 일본·대만 등 아시아권 유망주 유학생을 적극 유치해 글로벌 스포츠 학교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숙박·외식업 등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 예비후보는 ‘10+10=20 프로젝트’도 제안했다. 강원도교육청과 횡성군이 재정을 매칭해 학생 1인당 매월 20만원의 교육 바우처를 지급하는 정책이다.

 

해당 바우처는 체육용품 구입, 예체능 활동, 교과 보충 등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 예비후보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진영 논리가 아니라 기회와 지원”이라며 “교육은 정치가 아니라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횡성에서 시작되는 교육 혁신이 강원 전체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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