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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수, 동성로 280m ‘하늘 위 미디어시티’ 구상…“쇠퇴 상권, 글로벌 관광지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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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지연기자 |  2026.03.05 11:36:01

“동성로에 최첨단 영상아케이드·짚라인 유치”… “세계 최고 관광명소로 만들겠다”
총사업비 1,000억~1,500억… BTO-a 방식 민자 추진, 2029년 완공 목표

 

정 후보는 5일 조감도를 공개하며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삼각지 광장까지 약 280m 구간에 폭 15m, 높이 25~30m 규모의 최첨단 영상 캐노피와 짚라인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정장수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대구 중구청장에 출마한 정장수(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후보가 동성로 일대에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영상아케이드 & 짚라인’을 조성해 글로벌 관광명소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정 후보는 5일 조감도를 공개하며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삼각지 광장까지 약 280m 구간에 폭 15m, 높이 25~30m 규모의 최첨단 영상 캐노피와 짚라인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업은 단순한 시설 설치가 아니라 동성로 상권을 획기적으로 되살릴 관광·문화 인프라 프로젝트”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콘텐츠를 결합해 연중 관광객이 몰리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프리몬트 스트리트 사례를 언급했다. 특히 캐노피형 LED 스크린 ‘비바 비전’과 집라인 ‘슬롯질라’가 2014년 개장 이후 쇠퇴했던 도심을 연간 수천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핵심은 캐노피 스크린의 기술력과 콘텐츠 수준, 다양성”이라며 “LG전자를 비롯해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 기업에 우선적으로 사업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 참여할 경우 해당 구간의 거리 명칭 부여를 포함해 일정 범위의 독점적 권한을 보장하겠다”며 민간 참여 유인책도 제시했다.

총사업비는 1,000억~1,500억 원 규모로, 손익공유형 민간투자방식(BTO-a)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사전 행정절차와 설계를 진행하고, 2028년 1월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 후보는 “대구시 경제부시장 재임 당시 설계하고 추진했던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이 이번 공약의 핵심”이라며 “동성로를 단순한 쇼핑 거리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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