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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운영 출범·성과확산 업무협약

한양대 48개 건물 스마트 디바이스 3만여개…수요관리 중심 에너지 전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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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3.06 10:42:46

5일 정지욱 서울시 친환경건물과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한영배 한국에너지공단 이사, 남주현 엔엑스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주)은 지난 5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HY-Energy On!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운영 출범 및 성과확산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이기정 한양대 총장, 정지욱 서울시 친환경건물과장, 한영배 한국에너지공단 이사, 남주현 엔엑스(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양대 서울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한양대와 서울시, 에너지공단, 엔엑스 등 각 기관은 국가 에너지 사용 최적화 및 탄소배출 저감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효율화를 시행하고, 그린에너지캠퍼스 구현을 위해 협력한다.

동서발전은 자체 개발한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비즈니스 모델을 한양대에 적용했으며, 한양대 48개 건물을 대상으로 약 3만여 개의 스마트 에너지 장치를 구축했다. 동서발전 본사 통합에너지관리서비스 운영(MSP, Management Service Provider)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전력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제어하는 최적의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8GWh의 에너지와 5.4억 원의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절전은 곧 발전”이라며 “한양대와의 우호적 협력을 통해 국가 에너지 효율화에 앞장설 것이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발전공기업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역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5.2) 및 123대 국정과제(’25.9)를 통해 공급 위주의 에너지정책을 보완하고 에너지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수요관리 측면의 에너지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이러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2017년부터 대학 캠퍼스, 공공시설, 상업용 건물, 공동주택, 물류센터 등 에너지 다소비 분야에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에너지 효율 향상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 왔다.

 

또한 스마트 에너지장치를 구축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사용패턴을 분석·자동 제어하는 통합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에너지 사용의 최적화’를 책임지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역할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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