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환경지질과학전공 교수진이 개교 80주년을 맞은 대학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국립부경대는 환경지질과학전공 교수진의 기부를 기념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25일 오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발전기금을 모은 환경지질과학전공 이민희, 김영석, 강태섭, 양민준, 류종식, 이승국, 주영지, 김영재 교수는 “평소 학과 차원에서 뜻있는 일을 해보자는 논의를 해왔는데, 개교 80주년을 맞아 총장님이 솔선해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학교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교수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전공을 비롯한 국립부경대 학생들이 미래에 활약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학교가 지역과 국가,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학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부경대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 발전 응원을 위한 기부 릴레이를 펼치는 가운데, 환경지질과학전공 교수진은 12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개교 80주년 기부 릴레이에는 앞서 배상훈 총장을 비롯해 전 총동창회장 정용표 ㈜케이에이엠 대표, 박필선 세영식품(주) 대표, 부경CEO아카데미 1기 원우회, 총동창회장 박세호 우주씰링스그룹 회장, 금대수 꿈잡끼교육네트웍스 이사장, BNK금융그룹, 정대규 ㈜인리치인재교육원 대표, 원용선 교육혁신처장, 규슈대 학생들, 전 총동창회장 이승철 유국산업(주) 대표 등이 동참한 바 있다.
국립부경대는 기부 릴레이로 조성된 발전기금을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해 활용하며 대학의 미래 비전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